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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순위 TOP 10
금융 치료 도비 주프리
2025. 8.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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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순위를 총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전기차 시장 성장세, 하이브리드 차량 인기,
그리고 SUV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올해 상반기에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와 신차 출시 러시가 판매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 국내 자동차 시장 개요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차 비중이 40% 이상으로 늘었으며, SUV 모델이 전체 판매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또한 현대·기아의 독주 체제가 유지되었지만, 수입 브랜드의 약진도 눈에 띄었습니다.
2.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TOP 10
순위 | 모델명 | 제조사 | 판매량(대) | 전년 동기 대비 |
1 | 그랜저 | 현대 | 57,820 | +3.2% |
2 | 쏘렌토 | 기아 | 55,110 | +5.8% |
3 | 아반떼 | 현대 | 49,950 | +1.5% |
4 | 캐스퍼 | 현대 | 45,870 | +7.1% |
5 | 스포티지 | 기아 | 44,600 | +4.0% |
6 | 팰리세이드 | 현대 | 41,330 | -2.3% |
7 | 카니발 | 기아 | 39,200 | -1.0% |
8 | 모닝 | 기아 | 37,890 | +6.5% |
9 | 쏘나타 | 현대 | 36,150 | -0.5% |
10 | 아이오닉 6 | 현대 | 34,800 | +9.3% |
3. 브랜드별 분석
- 현대자동차: 상위 10위 중 6개 모델 랭크. 세단·SUV·경차 모두 고른 인기.
- 기아자동차: SUV와 MPV 중심의 강세 지속.
- 수입차: 개별 판매량은 TOP 10에 없으나, 벤츠·BMW·테슬라 판매량 꾸준히 증가.
4. 차종별 트렌드
- SUV 인기 지속: 쏘렌토·스포티지·팰리세이드가 견인
- 하이브리드 모델 확산: 동일 차종 대비 하이브리드 비중 40% 이상
- 경차·소형 SUV 선호 증가: 캐스퍼·모닝 판매 증가
5.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
구분 | 2024 상반기 | 2025 상반기(추정) | 증감 |
승용·승합·화물 합산 등록대수 | 약 880,000대 | 약 900,000대 | +2.3% |
친환경차 비중(HEV+PHEV+BEV) | ~40% | ~45% | ▲ 확대 |
바디 타입 1위 | SUV | SUV | 지속 강세 |
6. 브랜드별 판매 & 점유율 (2025년 상반기)
순위 | 브랜드 | 판매대수(대) | 점유율 | 전년동기 대비 | 코멘트 |
1 | 현대 | 297,000 | 33.0% | +2.5% | 그랜저·아반떼·팰리세이드, HEV 믹스 확대 |
2 | 기아 | 279,000 | 31.0% | +1.8% | 쏘렌토·스포티지·카니발 중심, 하이브리드 강세 |
3 | KG모빌리티 | 54,000 | 6.0% | +6.5% | SUV 라인업 개편 효과, 판매 채널 안정화 |
4 | GM 코리아 | 45,000 | 5.0% | -3.2% | 핵심 볼륨 차종 의존도 높음 |
5 | 르노코리아 | 36,000 | 4.0% | +4.0% | 가성비 트림 중심 판매, 플릿 수요 보완 |
6 | 메르세데스-벤츠 | 27,000 | 3.0% | +5.0% | C·E SUV 라인, PHEV 비중 상승 |
7 | BMW | 27,000 | 3.0% | +7.0% | X 라인업 중심, 고가 트림 견조 |
8 | 테슬라 | 18,000 | 2.0% | -12.0% | 보조금·공급 타이밍 영향 |
9 | 기타 수입 합산 | 117,000 | 13.0% | +1.0% | 볼보·토요타·렉서스·폭스바겐 등 분산 |
핵심 포인트
- 현대·기아: 합산 64% 점유로 내수 듀오 체제 유지.
- 친환경차 믹스가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HEV 중심).
- 수입 브랜드는 E-SUV·PHEV로 안정적 수요 확보, 가격·재고 변동에 민감.
7. 차종별 점유율 – 바디 타입(2025년 상반기)
바디 타입 | 판매대수(대) | 점유율 | 전년동기 대비 | 주요 요인 |
SUV | 468,000 | 52.0% | +4~6% | 하이브리드 인기, 패밀리·레저 수요 |
세단 | 252,000 | 28.0% | -1~0% | 플래그십 중심 견조, 소형·중형 경쟁 치열 |
MPV | 63,000 | 7.0% | +2~3% | 대형 승차 수요·법인/렌트 믹스 |
해치백/소형 | 54,000 | 6.0% | +1~2% | 도심형·가성비·세컨카 |
픽업 | 18,000 | 2.0% | 보합 | 니치 수요 |
밴/LCV | 45,000 | 5.0% | 보합 | 물류·소상공인 수요 |
8. 파워트레인별 점유율(2025년 상반기)
구분 | 판매대수(대) | 점유율 | 전년동기 대비 | 메모 |
내연기관(ICE) | 495,000 | 55.0% | -3~5% | HEV 대체효과로 비중 하락 |
하이브리드(HEV) | 270,000 | 30.0% | +15~25% | 연비·총소유비용(TCO) 강점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 27,000 | 3.0% | +5~10% | 법인·장거리 혼합 수요 |
전기차(BEV) | 108,000 | 12.0% | -5~10% | 보조금·충전요금·재고 정책 영향 |
파워트레인 핵심 포인트
- HEV 강세: 총소유비용(TCO)·잔존가치 측면에서 소비자 체감 효용 ↑
- BEV 혼조: 보조금·충전 인프라 체감·차량 가격 정책에 민감, 하반기 신차 출시 시 반등 여지
- ICE 비중 점진 하락: HEV로 이행 속도 가속
9. 2024년 상반기 대비 성장률 변화(브랜드 & 차종)
9-1. 브랜드별 성장률 요약
브랜드 | 2024H1 → 2025H1 증감률 | 성장 요인 | 리스크 |
현대 | +2.5% | 주력 차종 HEV 라인 확대, 대기물량 해소 | 가격 인상 민감도, 수출 생산 캡 영향 |
기아 | +1.8% | SUV/MPV 고정 수요, HEV 믹스 개선 | 공급 타이밍·반도체 옵션 제약 |
KG모빌리티 | +6.5% | 라인업 리프레시, 판촉 효율화 | 수익성·신차 사이클 공백 |
GM 코리아 | -3.2% | 특정 볼륨차 재고·가격 경쟁 | 포트폴리오 폭 제한 |
르노코리아 | +4.0% | 플릿·개인 수요 균형 | 제품 신선도·파워트레인 선택지 |
메르세데스-벤츠 | +5.0% | PHEV·E-SUV 판매 안정 | 환율·물량 배정 |
BMW | +7.0% | X 라인·고사양 트림 수요 | 이월·대기 물량 변동성 |
테슬라 | -12.0% | 모델 체인지/보조금 타이밍 이슈 | 가격 정책 변동, 충전비 민감도 |
9-2. 바디 타입별 성장률
바디 타입 | 점유율 변화(2024H1→2025H1) | 증감률 | 해석 |
SUV | +1~2%p | +4~6% | HEV 중심 수요 확대, 레저 수요 지속 |
세단 | -0~1%p | -1~0% | 플래그십 버팀, 준중형 경쟁 심화 |
MPV | 보합 | +2~3% | 패밀리·법인 수요 지속 |
해치백/소형 | 소폭 ↑ | +1~2% | 세컨카·도심형 선호 |
9-3. 파워트레인별 성장률
파워트레인 | 점유율 변화 | 증감률 | 주요 변수 |
ICE | -3~5%p | -3~5% | HEV 대체 |
HEV | +5~8%p | +15~25% | TCO·잔존가치·공급 안정 |
PHEV | 보합~+1%p | +5~10% | 세제·충전 패턴 적합성 |
BEV | -1~2%p | -5~10% | 보조금·충전요금·신차주기 |
<데이터 해석 포인트>
- HEV가 실수요층의 표준 선택지로 자리 잡음: 연비, 유지비, 잔존가치 3박자.
- SUV의 구조적 강세: 패밀리·레저·차박 문화 정착 + 전동화 라인업 풍부.
- BEV는 혼조세: 하반기 신차·보조금 정책에 따라 반등 여지.
- 현대·기아의 내수 지배력은 견고하나, 수입 프리미엄 & PHEV가 틈새 확장.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SUV, 친환경차, 경차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전기차 신모델 출시와 보조금 정책 변화로 또 한 번 큰 순위 변동이 예상됩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분이라면, 단순 판매량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연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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